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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카일룸의 찬가 / 베타 ]

하프를 연주하여 시전자가 아군이라고 인식한 일정 범위 내의(약 10m) 청자에게 기본적으로 회복력 상승 및 체력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회복력 상승 효과의 회복력이란 청자의 고유 회복력(회복하는 속도)을 말하며, 체력 회복 효과는 피로도를 낮춰주고 신체 내•외부에 난 상처를 단숨에 지혈 및 회복 시켜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시전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부가적으로 이로운 효과가 부여된다.

  • 칼마토

긍정적인 감정(행복, 기쁨, 승리감, 자신감, 신남, 승부심 등): 회복 가능 범위 확대 및 회복량 증가 (회복이 가능한 범위가 약 15m 정도로 늘어나며, 피로도를 비롯한 신체 내•외부에 난 상처가 회복되는 양이 더 증가한다.)

  • 프레스토

부정적인 감정(분노, 슬픔, 우울, 패배감, 좌절, 두려움, 불안, 지나친 흥분 등): 신체적 각성 효과 (혈액 순환이 빨라지고, 몸의 긴장도를 올리는 등 신체적인 각성 효과를 유발한다. 따라서 이는 회복력을 조금 더 높이는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으나, 출혈이 큰 청자에게는 지혈이 늦춰지는 등 각성 효과가 오히려 부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 피날레

정적인 감정(평화, 평온, 고요함 등): 이완 효과 (긴장 및 각성 상태에 놓여있는 청자의 신체적, 심리적 긴장을 낮춰주는 등 안정적인 상태를 유도한다. 신체적으로는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신체적 반응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유도한다. 심리적으로는 스트레스, 긴장을 낮춰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만, 심리적인 경우에는 청자가 받아들이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달라지며, 다시 말해서 청자가 원치 않을 경우 심리적인 안정이 유도되지 않는다.)

 

불사한 창공의 이들에게, 그리고 필멸할 대지의 이들에게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능력을 발휘한다.

하늘과 땅을 잇는 음색은 넓은 공간에 퍼지며 영향을 미치는데, 시전자인 캐릭터가 자신의 편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이것이 아름다운 소리로 들린다.

그러나 이들을 제외한 자들에게는 기괴하고 불쾌한 지하의 포효로 들린다 전해진다.

-

연청후가 다양한 감정을 하프에 담아낼 수 있게 될 때 즈음, 이것이 가시적으로도 보이기 시작하였다.

칼마토 상태일 때에는 찬란한 금색을,

프레스토 상태일 때에는 어두운 푸른색을,

피날레 상태일 때에는 악보를 연상케하는 흰색과 검은색을.

각 색의 이펙트가 연청후의 손과 하프를 타고 흘러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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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2년 간의 고민을 끝내게된 무렵부터, 각 색이 손과 하프 뿐만이 아니라 그의 눈동자까지 완전히 물들이게 되면서, 더욱 가시적인 확인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이제 각 효과끼리 적절히 조화해서 쓰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모든 효과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게 되었다.

Appearance

[      외관      ]

  • 연청후의 이니셜을 수놓은 패치가 달린 짙은 붉은색과 갈색 조합의 목도리를 거의 항상 두르고 다니고 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두르지 않는다.)

  • 능력을 쓸 때, 연청후가 사용하고자 하는 효과의 색(금색, 어두운 푸른색, 흰색&검은색)으로 눈동자의 색이 바뀌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 시그(청일)와 함께 맞춘 목걸이를 차고 다니게 되었다.

  • 넉넉한 핏을 대강 잡기 위해 팔과 허리, 신발 최상단에 검은 벨트를 추가하였으며, 겉옷의 기장을 대폭 늘려 코트처럼 입고 다니고 있다. 몸에 열이 많은 것을 감안해 안쪽 옷은 민소매 목티로 입고 다닌다.

“ 어느 쪽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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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후|22세|197.7cm|110kg|7월 8일 生|대한민국 쉘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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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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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icent Effect Treating: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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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Da capo(다 카포) / 생환 ]

[ Dal Segno(달 세뇨) / 광역 회복 ]

Personallity

[      성격      ]

무던한 / 신중한 / 강단이 있는 / 긍정적인

  • 무던한 - 연청후, 그는 본디 감정의 동요가 적은 편에 속한다. 이는 부정적인 감정이건, 긍정적인 감정이건 모든 감정에 해당하는데, 부정적인 감정에 조금 더 무디게 반응하는 편이다. 딱히 감정 자체를 못 느끼는 것은 아니며, 그저 자신의 상황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성정이 강해서 그렇다. 따라서 자신에게 부당한 일이 일어나도, 딱히 대처할 필요가 없으면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상황을 해결하는 것에 치중한다. 

17세가 되는 무렵 즈음에는 이러한 무던함이 전투 중에는 조금 덜 나타나게 되었으나, 17세 하반기부터 19세 연말까지(이하 일정 시기로 통일)는 그야말로 모든 일에 지나치게 무던한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전투 때도, 평소 때에도 다시 적당히 무난한 양상을 띨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평소에 더 무던한 것은 마찬가지인지라, 전투 상황이 아닐시 아무리 화가 나거나, 마땅히 그럴만한 상황 등에 처하게 되어도 능숙하게 웃어 넘기는 편이긴 하다.

  • 신중한 - 그는 말을 할 때나 행동을 취할 때, 두세번은 더 사고의 과정을 거쳐 언행한다. 따라서 어떠한 언행을 할 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령 다소 가벼워보일 수 있는 언행이 있더라도, 대부분 그의 굉장히 합리적이고 최적인 계산 하에 나온 것들이기에 이는 결코 그가 무심한 것이 아니다. 다만 모든 상황에서 무난할만한 언행을 하기에, 조금 모호한 반응을 상대에게 보일 수도 있다.

성장함에 따라 연청후는 좀 더 신중히 사고하게 되었으며, 충동도 줄어들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차분한 면모를 보일 수 있게 되었으나… 일정 시기에는 지나치게 신중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20세가 되는 무렵에 적당히 중화되었지만,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17세 상반기 이전보다도 덜 차분하게 보일 수도 있으리라… 물론, 신중해짐은 날이 갈수록 더해졌음이 틀림없다.

  • 강단이 있는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세번의 사고를 거쳐 그가 생각하기에 가장 최적의 답을 내놓는 성정 때문에, 그는 그렇게 해서 결정된 자신의 의견을 바꾸는 일이 드문 편이다(물론, 의견이 충돌할시에 상대의 의견이 합당하다고 생각될 시에는 수용한다.). 이는 보통 때에도 자신의 말과 행동에 확신을 가지고 거침 없이 곧바로 실천하는 그의 평소 태도에서도 특히나 드러나는 부분이다.

일정 시기에는 자신의 말과 행동에 전혀 확신을 가지지도, 드러내지도, 표현하지도 않았다. 허나 이후에는 다시 강단이 있는 성정을 회복하게 되었다.

 

  • 긍정적인 - 그가 감정적으로 무딘 성정임에도 불구하고 베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굉장히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지만, 이는 모두 긍정적으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향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과 감정의 동요가 적은 성정이 동시에 작용하여, 그는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감정의 상태를 유지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때문에, 감정의 상태에 영향을 받는 이능력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안정적으로 제 능력을 잘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17세 때는 전투에서만큼은 이러한 긍정적인 감정의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에 힘겨움을 보이게 되었고, 앞서 여러번 언급한 일정 시기에는 전혀 긍정적인 감정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20세가 될 때에는 특정 사건 이후로 다시 완전히 긍정적인 면모를 회복하게 되었고, 이는 전투에서도 좋은 영향을 보이게 되었다. 항상 고민하던 문제에서 벗어나는 쪽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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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기타      ]

  • 그는 여전히 적당히 단 간식인 홍삼 캔디를 좋아한다. 앞으로도 쭉 좋아할 것이다. (간혹 친구들이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도 꿋꿋하게 하나 쥐여주고 가는 뻔뻔함도 생겼다.)

  • 하프를 주력으로 연주하지만, 가끔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어떻게든 기어코 구했다.)

  • 특정 사건 이후로 손목 보호대까지 차며 나름 손을 조심스레 여기게 되었다.

  • 루틴과 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운동이나 훈련 때 시그(청일), 리, 연우… 등의 다른 친구들도 합류하게 되었다(건강한 페라스 친구들 좋아!). 가끔 불쑥 다른 친구들도 운동이나 훈련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 주기적으로 자장가를 들려주는 친구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너무 많아서 청후가 다 기억하기에도 버거워한다만… 일단 그가 기억나는 대로 읊어보자면 네로, 해수, 루루엘, 에디, 실… … 등등. (언젠가 모든 친구들에게 주기적으로 자장가를 불러주고야 말겠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

  • 모든 페라스 친구가 성인이 된 무렵에는 아일라와 이를 축하해주러 다녔다.

  • 시그(청일)와 의형제를 맺었으며, 아일라와는 영혼의 쌍둥이로서 도원결의(설원결의)를 맺었다.

  • 21세 무렵에 성장을 멈췄다. 그 전까지는 계속 성장통을 앓았다.

  • 성장은 멈췄지만 여전히 넉넉한 핏을 좋아해 옷을 변형해서 입고 다니고 있다.

  • 여전히 눈 오는 날을 좋아한다.

  • 일정 시기 이후에는 2분대 친구들에게 몹쓸 애교와 오지랖이 더 늘어나게 되었고, 있던 사회성도 다시 없어져 원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 어두운 시기에 받았던 도움과 격려, 선물 등에 보답하고자, 그 이후에 주기적으로 (원치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서) 겨울 때마다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뜨개질로 떠서 선물로 만들어주는게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남은 여생동안 한번도 이사를 가지 않았고, 그곳에서 예술계 부흥에 힘을 쏟았다고 알려져있다. 그의 친형은 의사가 됨과 동시에 ‘ 음악을 통한 마음 치료 ‘ 라는 이름의 꽤 큰 음악 치료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예술과 정신 건강을 접목시킨 활동을 중점적으로 행했다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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