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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부적집필 / 베타 ]

자신의 피를 희석한 용액으로 부적을 써 상대에게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걸 수 있다.

혈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올라가는 편이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희석액을 사용한다. 혈액만으로도 능력 사용이 가능하여 전투 중 준비한 부적이 부족할 경우 급하게 손가락을 베거나 하여 그 자리에서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물며 본인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투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의 혈액을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이 그의 혈액으로 쓰는 것 모두 효력이 없으며 본인의 혈액을, 스스로 쓰는 행위로 이었을 때 부적의 효력이 발생한다. 

부적의 효력이 발동하기 위해선 대상에게 직접 부착해야 한다. 혈액의 농도에 따라 지속 시간이 다르며 효력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불타 사라진다. 

Appearance

[      외관      ]

-

“ … 신경 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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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22세|181cm|72kg|12월 27일 生|대한민국 쉘터|지원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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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icent Effect Treating: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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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칠성부 / 버프 ]

[ 사마제압부 / 무효화 ]

Personallity

[      성격      ]

#자기중심적인 #무심한 #계산적인 #과묵한 #신경질적인

17살을 넘기고 난 뒤, 조금 예민해지는가 싶더니 몇 년 뒤부터는 말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신경질적으로 변했다. 물론 원래도 살가운 편은 아니었으나 첫만남에서부터 조금 나아지나 싶었던 성격은 오히려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용건 없이 말을 걸게 되면 대화를 아예 거부하지는 않더라도 유의미하게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그런 데에 더 말을 걸거나 끈질기게 굴 땐 진심으로 화를 낸다. 여전히 계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무심하지만, 전과는 결이 조금 달라진 느낌.

웃는 얼굴을 못 본지 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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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기타      ]

지원계기

무당이었던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이다. 하나뿐인 손자를 보낼 생각은 없었고, 제안을 거절하였으나 스스로 가겠다며 자원했다.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제안에 응했다. 어린 나이부터 손익 계산 하나는 확실했고, 위험도에 비해 돌아오는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지원금과 더불어 자생 가능한 능력, 숙식의 제공이라는 이익과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을 저울질해본 결과 제안에 응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한 듯. 그 결정이 가져올 결과도 각오는 하고 있다. 

딱히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사명 따위는 없다. 오직 자신의 안위와 하나뿐인 가족의 안위를 따지다 보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자 기회라고 결론지었을 뿐.

 

가족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에게 맡겨져 할머니가 아닌 다른 가족들은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그들을 가족이라 여기지도 않는다. 데리러 오겠다 약속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한 약속도 아니거니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들을 가족이라 부를만큼 다정하고 살갑지도 않다. 무당이셨던 할머니의 영향인지 이능력 역시 그러한 계열로 발현하였다.

 

호불호

명확한 호불호를 가지고 있다. 특히 불호는 표정에서 명확히 드러나는 편이다. 확실한 것은 자신에게 이익보다 큰 손해가 돌아오는 것, 극도로 꺼려하는 것이 보인다. 그것 말고는 한국 쉘터 출신답게 매운 음식을 선호하고 느끼한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것 정도.

호불호의 영역인지는 모호하나 고국출신에게는 미미하나 친절한 모습을 가끔 비추곤 한다. 부적으로 사기를 쳐도 싼 값을 제시하는 등… 큰 친절은 아니다.

 

훈련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련도 일체 하지 않는다.

 

안대

2년 정도 전, 여느 때와 같이 이루어지는 짜맞추는 전투 중 왼쪽 눈에 큰 자상이 생겨 안대로 가리고 다닌다.

원래도 말을 심하게 하는 편이지만 그날은 유난히 신경이 곤두서있었고, 팀원의 상태를 봐가며 말을 가릴 상태가 아니었기에. 마키아나네오렌을 자극하는 곤두선 말들을 내뱉었고 그와의 다툼 끝에 생긴 상처이다. 타인이 건드리거나 관련 주제를 꺼내는 것 자체를 꺼려한다. 꺼려한다는 표현보다는 신경질을 내며 자리를 피한다는 것이 적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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