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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부적집필 / 베타 ]

자신의 피를 희석한 용액으로 부적을 써 상대에게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걸 수 있다.

혈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올라가는 편이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희석액을 사용한다. 혈액만으로도 능력 사용이 가능하여 전투 중 준비한 부적이 부족할 경우 급하게 손가락을 베거나 하여 그 자리에서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물며 본인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투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의 혈액을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이 그의 혈액으로 쓰는 것 모두 효력이 없으며 본인의 혈액을, 스스로 쓰는 행위로 이었을 때 부적의 효력이 발생한다. 

부적의 효력이 발동하기 위해선 대상에게 직접 부착해야 한다. 혈액의 농도에 따라 지속 시간이 다르며 효력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불타 사라진다. 

Appearance

[      외관      ]

-

“ 그러니까, 내가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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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17세|178cm|65kg|12월 27일 生|대한민국 쉘터|지원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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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icent Effect Treating: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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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칠성부 / 버프 ]

[ 사마제압부 / 무효화 ]

Personallity

[      성격      ]

“ 내가 굳이? 이득 볼 게 없는데. ”

그에게 부탁을 한다면 늘 이렇게 장사꾼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친구라면, 동료라면 마땅히 할 수 있는 부탁에도 손익을 따지는 것이 꽤나 친해지기 꺼려지는 부류다. 이렇게까지 따질 일인가 싶을 정도로. 그와 대화를 한 마디라도 나누어 본다면 아마 그의 이러한 성격을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무심한 #계산적인

 

매사 자기 중심적이고 타인에게 무정한 편이다. 실리를 심하게 따지며 손해보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에게 손해가 될 일은 꺼려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손익 계산이 빠르고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사기를 가끔치기도 한다. 효과가 없는 부적을 그럴듯하게 이야기하여 팔아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한 번 믿어보라니까. 이거 하나면 운수대통이야. ”

물론 가짜다. 자신의 혈액이 들어가지도 않았거니와 제대로 된 부적도 아니다. 이렇게 사기 행각이 종종 목격되곤 하지만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부적의 효과는 스스로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뻔뻔한 말이나 늘어놓는다. 늘 무심하고 나른한 표정으로 만사가 재미없다는 듯 굴지만 사기를 치며 부적을 팔아댈 때는 세상 살가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그러다 볼 일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제 갈길을 간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없다보니 이름과 얼굴도 틀리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미안해하기는 커녕 기억에 남게 굴었어야 한다며 적반하장이다. 정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그임에도 전투를 빠지거나 저 혼자 살겠다 이기적으로 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이러한 성격은 12살에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일관적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 그답다고나 할까, 여전히 친구라면 귀찮다며 치를 떨고 거리를 두기 일쑤. 더럽게 꼬인 성격은 언제나 나아질까 궁금해진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은 탓인지 사람을 대하는 데에 요령이 꽤나 생긴 듯 하다. 물론 성격은 여전히 꼬여있지만 묘하게 잘 빠져나가고 은근하게 기분을 긁는 것을 보면 나쁜 쪽으로 발전을 한 것 같기는 하다.

ETC

[      기타      ]

지원계기

무당이었던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이다. 하나뿐인 손자를 보낼 생각은 없었고, 제안을 거절하였으나 스스로 가겠다며 자원했다.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제안에 응했다. 어린 나이부터 손익 계산 하나는 확실했고, 위험도에 비해 돌아오는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지원금과 더불어 자생 가능한 능력, 숙식의 제공이라는 이익과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을 저울질해본 결과 제안에 응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한 듯. 그 결정이 가져올 결과도 각오는 하고 있다. 

딱히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사명 따위는 없다. 오직 자신의 안위와 하나뿐인 가족의 안위를 따지다 보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자 기회라고 결론지었을 뿐.

가족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에게 맡겨져 할머니가 아닌 다른 가족들은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그들을 가족이라 여기지도 않는다. 데리러 오겠다 약속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한 약속도 아니거니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들을 가족이라 부를만큼 다정하고 살갑지도 않다. 무당이셨던 할머니의 영향인지 이능력 역시 그러한 계열로 발현하였다.

호불호

명확한 호불호를 가지고 있다. 특히 불호는 표정에서 명확히 드러나는 편이다. 확실한 것은 자신에게 이익보다 큰 손해가 돌아오는 것, 극도로 꺼려하는 것이 보인다. 그것 말고는 한국 쉘터 출신답게 매운 음식을 선호하고 느끼한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것 정도.

호불호의 영역인지는 모호하나 고국출신에게는 미미하나 친절한 모습을 가끔 비추곤 한다. 부적으로 사기를 쳐도 싼 값을 제시하는 등… 큰 친절은 아니다.

취미

취미라고 할만한 것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책을 읽거나 가족에게 편지를 쓰며 시간을 보낸다. 

 

훈련

지원계 이능력이다보니 체력단련에 시간을 쓰곤 한다. 사격이나 체술은 일반인을 웃도는 실력을 보여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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