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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OVERDOWN / 알파]

공기 중에 흩어져있는 전류를 모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이능.

이론적으로라면 전기가 충분하다는 조건 하에 강대한 공격 또는 방어가 가능한 이능이라고 보면된다.

다만 다루는 전기의 양이 커질 수록 아이가 안아야하는 부담감도 커지기 때문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범위 내로만 전기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그 범위를 넘어선다면 가장 먼저 감전되는 이가 본인일테니까.

 

운용 방법은 크게 두개로 분류된다.

모은 전기로 적에게 유효한 공격을 하는 것 . 그러나 지면에 떨어뜨리는 순간 그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이므로 여전히 정확한 좌표에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운에 맡겨야할 정도라 실전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두번째는 모은 전기로 방벽을 세우는 것. 제대로 된 표현이라면 전류를 넓게 얽어 공격을 막고 궤도를 멋대로 꺾어버리는 것에 가깝다.

Appearance

[      외관      ]

능력을 사용할 때 다른 부분에는 변화가 없으나 눈동자는 바로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밝게 금빛 일렁거림이 생긴다. 마치 얼룩 같아 보이기도 하고, 물드는 도중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능력을 거두면 다시금 녹빛으로 돌아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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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가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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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슈로엔스|12세|160cm|55kg|10월 1일 生|알래스카 쉘터|방어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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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guous Limited Potential Holding: Apo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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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카스마 / 커버 ]

[ 아나프시크시스 / 전체 방어막 ]

Personallity

[      성격      ]

얼렁뚱땅 데굴데굴 노력형!

“ 정말 이번에는 믿어봐! 형아가 해준다니까~! “

#가벼운 #다정함 #덤벙대는 #쾌남!

 

진지함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지만 !! 단하나 누가 보아도 사람을 참으로 좋아하는 성격이다. 애초에 주변에 사람이 적었던 적이 없어 오히려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더욱 가라앉아서 힘을 못 쓰는 편에 가깝다. 항상 사람의 관심이 필요한.. 그야말로 귀찮은 꼬맹이.

말버릇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형아’라든가 ‘오빠’라는 호칭은 마치 그렇게 불리는게 멋있는 거라 생각하는 ‘막내’의 모습이었다. 특히 저 호칭을 쓰며 추켜세워주는 순간 끝났다고 보면 된다. 아마 입꼬리가 귀에 걸리고 광대가 한껏 치솟아 있을 것이다…  물론 나이로는 가장 연장자가 맞으니 영 틀린 말도 아니었지만 말투나 행동거지를 봤을 때는 연장자와는 썩 맞지 않는 아이었다. 애초에 기대기에도 한없이 가볍고 믿음직스럽지 못하기도 하였고.

행동은 재빠르기는 하나 항상 어딘가 하나씩 부족해 덤벙거리기 일쑤였고,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여러번. 그래도 제 스스로는 최선을 다해 해내려는 노력이 가상해 주변에서는 짧은 한숨이 있었지만 잘 넘어가고는 했다. 이쯤되면 자신의 한계에 대해 좌절이나 열등감 정도는 느낄 법하지만 아이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면 다음에 조금 더 노력하면 그만. 이 세상에서 못 할 것은 없다 믿는 것만 같았다.

 어쩌면 성격이 아닌 어린아이의 치기일지도 모르고.

 

털털한 성격과 쫙쫙 펴져있는 마인드는 아이가 타인에게 있어 다정과 여유를 부릴 수 있게 했다.

누군가를 돌보려 하는 마음은 따뜻했고, 누군가의 실수를 이해하고 품는 마음은 넓었으니 아이를 자세히 뜯어본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을터다.

ETC

[      기타      ]

실 슈로엔스

5가족의 막내, 위로 형과 누나가 한명씩 있어 막내가 보통 그렇듯 사랑과 애정어린 구박을 동시에 받으며 자랐다. 가족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이의 가장 큰 뿌리를 지탱하는 존재라 하여도 무방하다.

신체능력이 나쁜건 아닌데 항상 덤벙거려서 무릎과 팔에 멍이 자주 드는 편이다. 자다가 벽에 부딪히거나 걸어가다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그래도 몸 하나는 튼튼해서 부러지거나 한 적은 없다.

신장이 또래에 비해서 큰 편인데 그에 대해 스스로는 무척이나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도, 형과 누나도 키가 큰 편이라 그 역시 키가 높게 크리라 예상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 이야기를 하고, 듣는 일. 포근한 감자스프. 따뜻하고 폭신한 모든 것, 사람

싫어하는 것은

: 꽝꽝 얼어버린 음식.

 

오퍼레이션 페라스

자신의 의지로,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이 길에 올랐다. 두려움이 없었다면 거짓이겠지만 알래스카 쉘터를 떠나던 아이의 얼굴은 눈물에 젖어있었을지 언정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다. 

세계를 구하는 일은 그의 가족을 구하는 일이기도 했으니까.

 

알파로 발현하고 나서는 며칠동안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던 날이 있었다. 슈로엔스의 희망은 누군가를 치료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베타’였으니 그의 희망과 다른 미래를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했었다. 다시 돌아오고 난 후에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밝은 얼굴이었지만 그 며칠동안 아이에게 어떤 폭풍이 몰아쳤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

 

기타

나름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이것저것 만들기를 종종 하는 편이다. 옷 목덜미에 있는 번개모양 와펜도 손수 잘라 직접 붙인 것이다. 근데 어째서인지 남을 도와줄 때는 항상 삐끗해 버린단 말이지.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말투가 가벼워 종종 경고를 받고는 한다. 진지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머리가 안 좋은게 아닌데도 항상 진중함을 잃고 만다. 지금은 열심히 고치려고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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