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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공명 / 알파 ]

박쥐와 같이 높은 주파수(10.000~120.000Hz)의 초음파를 내어 물리적, 심리적 피해를 입힌다. 이때 초음파는 신체 내부에 충격을 가하며 공격이 이루어지므로 외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 

평범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넘어서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심리적 피해를 입힐 수 없고 근접 거리에서 듣는다면 내부 장기에 손상을 입히거나 내이기관을 교란 시킬 수 있다. 인간이 고주파(20.000Hz)를 듣는다면 때에 따라 귀가 먹먹한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확률이 높다.) 그 이상의 초고주파부터는 들리지 않는다.

악마에게는 심리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앤더슨보다 덩치가 작거나 성격이 유약하거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악마에게 공포감,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내부 장기에 손상을 입히거나 내이기관을 교란 시킬 수 있다. 

변조된 음차(소리굽쇠)를 들고 초지향성 초음파를 내어 소리굽쇠가 향한 특정 타겟에게만 물리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앤더슨은 주로 음차를 이용하거나 노래, 허밍, 비명을 통해 공격한다. 부가적으로로 소리를 듣는 존재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잠시 저지할 수 있지만 방어적 기능이라고 할 수는 없기에 공명의 효용성은 오로지 공격과 위협용으로 국한된다. 앤더슨의 몸 속 장기가 남들보다 강한 편이긴 해도 높은 초음파로 장기간 무리하면 스스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이 없어 안심할 때, 정상적인 박동 주기를 놓친 내장이 경련하거나(심장과 골격근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일시적인 미로성 실조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미로성 실조증 : 귓 속 전정기관(균형기관)이 손상되어 여러 운동이 조화롭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평형과 균형 및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증상.

Appearance

[      외관      ]

고슴도치의 가시처럼 끝이 뻗치는 청색 머리카락 아래 핏기 적은 피부, 얇게 뜬 눈과 매일같이 올라가는 입꼬리는 배 부른 작은 동물 같은 분위기를 낸다. 완전히 다물리지 않는 입술 새로 위와 아래 모두 긴 송곳니가 존재하고 그 모습이 꼭 박쥐와 닮았다. 옷차림에는 아직 관심이 없는지 장신구 하나 없이 잘 차려 입었으며 무릎 보호대는 이곳저곳 긁힌 자국이 많고 텅 빈 가방은 뒤로 돌려 맨다. 

앤더슨은 어느 상황에서도 움츠려 들지 않는 자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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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야아… 이건 안 들리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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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엘 앤더슨|11세|150cm|39kg|8월 1일 生|베네수엘라 쉘터|공격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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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guous Limited Potential Holding: Apo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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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Hz / 반사 ]

[ 비명 / 필즉 ]

Personallity

[      성격      ]

오리무중 / 유유자적 / 친화력이 좋은 / 겁이 없는

  • 오리무중_ 앤더슨은 북쪽의 숲을, 남쪽의 호수를 계획 없이 돌아다닌다. 하루에 정해진 계획이 없으며 매 시간마다 즉흥적으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종종 친구나 직원을 붙잡고 하루의 일과를 종알종알 전할 때도 있고 며칠 동안 한 가지에 빠져 다른 이와 대화를 거의 안 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날에는 단 음식을 찾고 어느 날에는 쓰거나 신 음식을 찾는 듯 정해진 음식 취향도 존재하지 않는 듯 싶다. 더해 거의 매일 웃는 표정으로 감정의 진폭을 짐작하기 어렵다. 혼이 나더라도 쉽게 주눅 들지 않는다.

  •  

  • 유유자적_ 앤더슨은 우울하거나 불안한 감정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가끔은 급하게 뛰어가거나 잡으려 하는 경우도 있지만 놓치면 놓치는 대로, 잃어버리면 잃어버리는 대로 크게 연연해 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말도 차분히-하지만 끊임없이-이야기 하고 기분이 좋으면 말 꼬리가 늘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식사를 할 때도 식사 시간이 끝나도록 아주 여유롭게 먹는다. 과일을 제외한 음식을 다른 친구가 빼앗아가도 몇 번 간지럽히며 장난을 친 후 “맛있지이?”하고 마저 식사를 한다.

  •  

  • 친화력이 좋은_ 연구원, 직원에게 선생님, 이모, 삼촌 등의 이름으로 친하게 부르며 다가간다. 세상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한 반응을 보이며 어느 날은 혼자인 친구와 놀고, 어느 날은 다양한 무리와 함께, 어느 날은 어른을 매 따라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동물과 곤충도 예외 없이 낯을 가리지 않는데, 동물은 몰라도 곤충이 앤더슨의 낯을 가리는 듯 싶다. 

  •  

  • 겁이 없는_ 징그러운 벌레, 심하게 다친 동물, 식충 식물, 아주아주 무섭다는 선생님… 을 덥썩덥썩 잡거나 손가락을 넣어보거나 앵겨보는 등 겁이 없다.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는 주요 인물이며 그 예로는 “지렁이가 있으면 식물이 잘 자란다.” 는 말을 듣고 숲에서 지렁이 수 십 마리를 잡아 텃밭으로 이사 시켜주기…가 있다. 악마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두려워하지만 모양새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ETC

[      기타      ]

  • 박쥐처럼 나무나 봉에 거꾸로 매달릴 수 있다. 실험의 결과 중 하나가 아니라 원래부터 거꾸로 매달리기를 좋아했다. 머리가 따끈따끈해지는 감각이 기분 좋다며 자주 매달려있지만 물구나무 서기는 잘 못한다.

  • 허밍은 곧잘 불러도 노래에 대해서는 박치이다. 박자를 인식하고 반응할 때 음의 높낮이 가늠을 못한다. 특히 인간의 주파수 영역에서 심각하다. 정말 못 부른다.

  • 여러 친구와 함께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하며 이때 상대가 들을 수 없는 높이로 자신의 비밀을 전하는 상황을 좋아한다. 

  • 금속 물건으로 주변을 통통 두드려 울리는 진동을 좋아한다. 

  • 과일, 습한 곳, 어두운 곳, 밤, 비밀 만들기를 좋아한다. 

  • 뜨거운 곳, 여름, 강한 햇빛, 소음이 많은 곳을 싫어하지만 피하지 않는다.

  • 박쥐와 마찬가지로 1.000~120.000Hz의 주파수도 들을 수 있어 고양이, 돌고래, 물새, 개구리, 메뚜기 등이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남이 보기엔 동물들과 대화를 하는 것 같은데, 동물의 언어를 몰라 해석할 수 없다는 말은 남들에게 알리지 않는다. 즉, 동물의 말을 대신 전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 지금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구간의 목소리를 찾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본래 신의 힘을 얻기 전에는 또래에 비해 허스키한 목소리였다고."변성기는 아니야. 어릴 때부터 그랬어어." 현재는 남들보다 좀 더 높은 목소리가 기본인 것 같다. 

  • 엄마, 아빠, 오빠가 있다고 하며 특히 오빠와 가장 많이 편지를 나눈다고 이야기한다. 엄마와 아빠는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오빠는 일하는 걸 좋아하는 데다 자신이 없으면 부모와 오빠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이곳에 올 때 걱정을 조금 했다고 한다. 이후 따로 살아서 괜찮다는 편지를 받고 편안해졌다며 종종 떠든다. 이제 걱정이 없는지 가족이 보고 싶다고 하지도 않는다.

  • 가족 중 자신만 운동 능력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지만 체력, 민첩함을 제외하고는 평균이다. 또한 걸음 소리나 움직일 때 소리가 매우 작다. 몸짓이 작은 것도 아닌데 신기할 정도로 존재감이 적은 듯하다. 

  • ‘실험’을 오래 하느라 지루했지만 그래도 견딜 만 했고, 연구원들이 자신을 위해주고 예뻐 해주는 게 느껴져 기뻤다고 한다.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길 원한다.

  • 뒤로 매고 다니는 가방 내부는 언뜻 더러운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무언가'를 가득 채울 때가 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텅 비어있다. 소중한 건 아예 없는지 밖에 놔두지 않는 건지 주머니도 다 비어있다. 

  • 앤더슨에게 음식이 상했나 멀쩡했나 물어보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앓이를 거의 하지 않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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