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curtain-174602.png
curtain-174602.png
coiled-snake.png
skeleton-g1abb0070a_1920.png
asd.png

Appearance

[      이능력      ]

[ 거대화 / 알파]

- 몸집을 거대하게 부풀린다. 

부풀려진 몸집만큼 비례하여 무게도 증가하기에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사소한 움직임 하나만으로도 주변의 것들을 쉽게 으스러트릴 수 있기 때문. 필리파의 감정, 그 중에서도 욕망에 반응하여 그 크기가 변하는 것으로 추측중이나 확실치 않다.

스스로 컨트롤 하기 어려워하기에 이능의 제어의 대부분을 제어구에 의지하는 중.

아직은 이능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몸집이 커진 상태에서는 제 팔 다리를 움직이는 것조차 버거워한다. 이능을 사용한 뒤 본래 크기로 돌아왔을 때도 마찬가지. 신체의 작동 범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인지, 여기저기에 부딪혀 다치는 일이 잦다.

Appearance

[      외관      ]

새햐얀 머리카락을 길게 길렀다. 정리되지 않아 부스스한 머리를 아무렇게나 풀어둔 모양새. 새빨간 눈동자만큼 새빨갛게 부은 눈가가 눈에 띈다.

image-from-rawpixel-id-6738704-original.png

" 깔, 깔보지마... "

fantasy-angel-png-pic-angel-statue-11562897889li87y1ghv2.png
pngwing.com (7).png
skeleton-g1abb0070a_1920-123123.png
red-rose-4-1.png
red-rose-2-1.png

필리파 밀러|11세|159cm|42kg|4월 1일 生|유럽 쉘터|방어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skeleton-g1abb0070a_1920-123123.png
pngwing.com (5).png
필리파.png

Ambiguous Limited Potential Holding: Apostle

Branch-PNG-Pic.png
coiled-snake.png
skeleton-g1abb0070a_1920.png

Skill

[      스킬      ]

[ look at ME! / 도발 ]

[ only, ME. / 방어막 ]

Personallity

[      성격      ]

[경계심 많은, 울보, 인정받고 싶어]

 

잔뜩 날이 서 있는 어린아이. 

예민하며 경계심 많고 낯을 심하게 가린다. 남과 깊게 어울리는 것을 기피하며 외면한다. 삐죽삐죽 가시 돋힌 말로 함부로 넘을 수 없는 벽을 세우는 것이 익숙해보인다. 필리파 밀러는 자신과 타인의 선을 확실하게 그어둔다. 그것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 믿기에. 

매사에 부정적이나 동시에 굉장히 현실적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기보다는, 당장 배 굶지 않을 현재에 안주하기를 선택할 정도로. 아직 꿈 많을 나이인 아이 치고는 상당히 ‘어른’스러운 사고방식.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상상하는 것에 익숙하다. 미리 경계 해두는 편이 비슷한 상황앞에 놓였을 때 조금이라도 덜 상처 받을 수 있을테니까. 그럼에도 눈물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려나.

자존감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인데, 그만큼 자존심은 세서 타인이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을 참고 견디지 못한다. 자기보다 못한 것에 안심하고, 자신보다 나은 것을 질투하고 시기한다. 시기심과 열등감은 곧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으로 이어지나, 이 욕망을 해소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끝없이 타인을 미워할 뿐이다. 그것을 감추지 못해 표면적으로 드러날 정도로.

ETC

[      기타      ]

[Miller]

-가족 관계는 부모님이 전부. 가족들과의 사이는 상당히 데면데면했던 모양. 밀러 부부는 육아보다는 생존에 집중하기를 선택한 현실적인 ‘어른’들이었으므로, 필리파는 보호자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았다. 필리파에게 있어 부모님은 현실적인 어른’의 표본 그 자체이므로, 멸망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모습을 배워야겠다 여겼다. 

-소수의 인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존자들이 그렇듯, 쉘터 안에서 풍족한 생활을 누리지는 못했던 모양. 고작 밥 한끼를 입 여럿이 나눠야 하는 구질구질하고 지긋지긋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제 발로 걸어왔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 나이의 ‘아이’는, 필리파 뿐이지 않나?

 

[Philippa]

-구부정한 자세,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구석에 자리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집에서 불린 애칭은 따로 없다. 동시에 타인의 애칭을 입에 담는 것을 상당히 어색해한다. 그럴 마음도 없고.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어투. 목소리가 작은 편이나 감정적으로 동요하면 찢어질듯 높은 소리로 날카로운 말을 쏟아붓는다. 상대에게 상처주고 싶은 마음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못된 말을 뱉어내는 것에 거리낌 없다. 

red-rose-2-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