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arance

[ 이능력 ]

[ Glitch Mode / 베타 ]

능력을 사용하면 눈 앞에 시전자에게만 보이는 홀로그램 창이 나타나며, 이 창을 통해 능력을 사용하려는 대상자의 오류를 일으킬 부위를 선택한다.

능력을 훈련하면서 이 오류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악마에게 사용할 경우 주로 신체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공격받는 충격을 경감시키며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신체에 일정이상의 힘을 사용하면 몸에서 제동을 걸어버리는 리미트를 오류를 일으켜 해제하기 때문에 더욱 강한 힘을 이끌어낸다.

이를 경험한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주 사용하면 나중에 평소의 몇 배는 피로가 쌓이거나 근육통으로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진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고한다

본래 능력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홀로그램 창은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능력을 사용할 때 그의 눈이 좀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것 말고는 사용여부를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Appearance

[ 외관 ]

Commission - @sleep_2017

까무잡잡한 피부에 작고 마른 체구

염색했던 머리카락을 전부 잘라내어 원래의 잿빛 머리카락만 남아있다.

비녀를 이용하여 머리를 고정했지만 대충 잡히는대로 꽂은거라 잔머리는 여전히 많다.

안광없는 하얀 눈동자에 고양이처럼 눈꼬리가 올라가있다.

티가 잘 나지 않지만 흐릿하게 다크서클이 있다.

“ 나 심심해...재미있는 일 좀 만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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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 슈란｜22세｜165cm｜60kg｜8월 8일 生｜중국 쉘터｜지원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Beneficent Effect Treating: Angel

Skill

[ 스킬 ]

[ 버퍼링 / 디버프 ]

[ 보너스 스테이지 / 버프 ]

Personallity

[ 성격 ]

| 단순함 |

머리를 많이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타고난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고민을 하기 보다는 흘러가는대로, 자신이 즐거운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은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모르겠다. 라는 비꼼을 넘어선 비난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 밖이라 그런지 흘려듣는다.

| 흥미위주 |

여전히 즐거운 것을 최고로 중요한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나이는 먹었는데 이런 점은 변함 없는 점이 그답다는 평이 지배적이기도 하고 터무니없이 애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것을 바꾸지 않는 것은 그가 즐겁다고 느끼는 일에는 성취도가 극단적일 정도로 높기때문에 괜한 반발심이라도 생겨서 이제까지 쌓아온 것들이 무너지지않게 하기 위함이다.

| 내로남불 |

자신이 장난치거나 일을 밍기적 거리는것은 별일 아니라는듯 대수롭지않게 여기지만 남들이 그러는것은 여기서 그래도 괜찮은 것이냐면서 놀리듯이 트집을 잡거나 괜히 건드리면서 자극하는 모습을 보인다. 빈말로도 그의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이 보이는 대목이다. 누가 이런 행동에 대해 꼬투리를 잡아도 태연한 표정은 자신은 그래도 괜찮은거라고 답할 뿐이다.

| 호승심 |

최근 몇년 사이에 게임에서 지는 것을 다시 신경쓰지 않게 됐다. 졌을때 여전히 기분이 나쁘지만 이기는 게임만 하려는 성향이 사라지고 게임에서 지게 된 이유를 분석하여 이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려는 모습에서 나름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런 점은 대련을 하면서도 보이기 때문에 졌더라도 연구해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생길때까지 계속 대련을 하자고 붙잡는 경우도 있다.

ETC

[ 기타 ]

01. 뤄 슈란

8월 8일 오전 8시 18분, AB형으로 중국 쉘터에서 출생.

02. 가족

이제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 '그런 사람들이 있었구나~' 싶은 감상만 남아있다.

하지만 언젠가 남아있는 가족이 있다면 찾아가보고 싶다고 한다.

03. 버릇

- 대화를 하다보면 가볍게 딱방을 날린다거나 옆구리를 찌르는 행동이 많은편이다. 날이 갈수록 근력만 강해지다보니 나름대로 힘을 조절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다.

- 장난치거나 사고치기 직전에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 자각하고 있는 버릇이지만 이건 쉽게 고쳐지지않는다고 한다.

-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거나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혀를 차는 버릇이 있다.

04. 눈

안 그래도 좋지 않던 시력이 더 나빠져서 결국에는 렌즈를 끼고 다닌다. 처음 렌즈끼는 날에는 답지않게 무서워해서 한쪽을 끼는 것에만 반나절이 걸렸다고 한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곧 잘 끼는 편이다.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른데 왼쪽눈의 시력이 더욱 안 좋은 편이다.

안대로는 오른쪽 눈을 가리고 지내는데 언젠가 해적에 대한 책을 읽고는 자신도 갑자기 어두운 곳에서 빠르게 움직여야 할 상황이 되면 안대로 가린 눈을 사용하기 위해서 일부로 조금이라도 더 시력이 좋은 쪽의 눈을 안대로 덮은것이라고 한다.

05. 기타

- 그의 출신이 중국쉘터에서는 옛날부터 8이 행운의 숫자로 인식되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생일이 8월 8일인 것을 근거로 자신은 행운의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 간혹 운이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허황된 미신은 아닌 것 같다.

- 그는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없다고하지만 유독 과일을 먹을때 눈을 빛내면서 조용히 집어먹는 것을 보면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체온이 평균보다 살짝 높은편으로 특히 손과 발이 굉장히 따뜻한 편에 속해 날이 더워지면 숨죽은 채소마냥 늘어져있는다.

- 아직도 수 많은 동물들 중에서 판다를 제일 좋아한다.

- 여전히 게임기와 헤드셋은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훈련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빈도수가 늘어났다. 체력 훈련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무기도 배웠는데 주로 총기류를 사용한다. 신기하게도 근력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데 체력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여기고있다.

06. 호불호

Like - 풍선껌, 판다, 재미있는 모든일

Hate - 자신이 보기에 이상한 모든 것,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