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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OVERDOWN / 알파]

공기 중에 흩어져있는 전류를 모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이능.

이론적으로라면 전기가 충분하다는 조건 하에 강대한 공격 또는 방어가 가능한 이능이라고 보면된다.

다만 다루는 전기의 양이 커질 수록 아이가 안아야하는 부담감도 커지기 때문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범위 내로만 전기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그 범위를 넘어선다면 가장 먼저 감전되는 이가 본인일테니까.

 

운용 방법은 크게 두개로 분류된다.

모은 전기로 적에게 유효한 공격을 하는 것 . 그러나 지면에 떨어뜨리는 순간 그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이므로 여전히 정확한 좌표에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운에 맡겨야할 정도라 실전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두번째는 모은 전기로 방벽을 세우는 것. 제대로 된 표현이라면 전류를 넓게 얽어 공격을 막고 궤도를 멋대로 꺾어버리는 것에 가깝다.

Appearance

[      외관      ]

능력을 사용할 때 다른 부분에는 변화가 없으나 눈동자는 바로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밝게 금빛 일렁거림이 생긴다. 마치 얼룩 같아 보이기도 하고, 물드는 도중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능력을 거두면 다시금 녹빛으로 돌아와 버린다. 

 

옷의 불필요한 주머니들은 모두 없앤 채 허리춤에 작은 주머니만을 달고 다니고 있으며 얼굴과 손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가려져있으며 .. 절대 보이려 하지 않는 편이다.

작은 특징이라면 어릴 적 친구와 만든 별모양 와펜을 달고 있다는 점. 제가 만들었던 번개 와펜은 잃어버렸다.

 

손에는 자잘한 자상들이 가득했는데 이는 피뢰침으로 사용 될 날붙이를 다루는 훈련하다가 생긴 상처들이다.

" 내가 아직 앞에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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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슈로엔스|17세|180cm|80kg|10월 1일 生|알래스카 쉘터|방어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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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guous Limited Potential Holding: Apo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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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카스마 / 커버 ]

[ 아나프시크시스 / 전체 방어막 ]

Personallity

[      성격      ]

노력은 재능이라하지?

 

“ 훈련 끝-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이해자 #다정함 #생각이 많은 #긍정

 

주변인에게 다정한, 그리고 또한 친절한 사람. 그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그는 여전히 그대로 자랐다. 특히 자신이 속한 2분대에 대한 애정은 특별하게 느껴질 정도로 각별한 듯 싶었다. 그의 표현으로는 제 또다른 가족이라 할만큼.

이젠 말버릇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형아’라든가 ‘오빠’라는 호칭은 사용하지 않았다. 대부분 이름이나 너 등의 인칭대명사를 주로 사용하려 했으며 지난 날의 어리숙한 모습에 대한 이야기에는 그저 부끄러운 듯 가볍게 웃어넘기고는 했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했다.

많이 믿음직스러워지고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웃음이 많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는 탓에 주변에선 종종 그대로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어릴 적에 비해 조금 굼떠진 행동. 그러나 제가 움직여야 할 장소, 있어야 할 자리는 기가막히게 찾아갔다. 제가 맡은 역할 때문인지 자신의 자리에서 벗어나는 듯 하면 귀소본능이라도 있는 것 마냥 제자리를 찾아가고는 했다.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면 다음에 조금 더 노력하면 그만. 이 세상에서 못 할 것은 없다 믿었던 그 믿음 그대로 살아왔고. 지금역시 노력에 있어서는 망설이지 않았다. 물론 이제는 현실을 알게 된 만큼 조금 다르게 노력 또한 재능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또한 하나의 제 재능이리라.

 

더이상 친구에 매달리지 않았다. 정확히 말한다면 행동이나 말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더이상 먼저 친구를 하자고 하지도 않았으며 “우린 친구잖아” 같은 소리 또한 사라져버린 것. 그야 자신이 친구라 부르던 감정은 모두 자신의 일방적인 감정 이었으니 이전에 그를 친구라 불렀던 이들을 제외하고선 결국 더이상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철없음이 사라졌기 때문었다.

ETC

[      기타      ]

실 슈로엔스

5가족의 막내, 위로 형과 누나가 한명씩 있어 막내가 보통 그렇듯 사랑과 애정어린 구박을 동시에 받으며 자랐다. 가족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이의 가장 큰 뿌리를 지탱하는 존재라 하여도 무방하다.

신장이 또래에 비해서 큰 편. 부모님도, 형과 누나도 키가 큰 편이라 그 역시 키가 더 크리라 예상하고 있다.

먹는 양도 더욱 많아졌으니 앞으로도 더 크지 않을까?

 

좋아하는 것은

: 이야기를 하고, 듣는 일. 포근한 감자스프. 따뜻하고 폭신한 모든 것. 남십자성 보기

 

싫어하는 것은

: 아픈 것, 악마, overdown

 

오퍼레이션 페라스

자신의 의지로,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이 길에 올랐다. 두려움이 없었다면 거짓이겠지만 알래스카 쉘터를 떠나던 아이의 얼굴은 눈물에 젖어있었을지 언정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다. 세계를 구하는 일은 그의 가족을 구하는 일이기도 했으니까.

알파로 발현하고 나서는 며칠동안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던 날이 있었다. 슈로엔스의 희망은 누군가를 치료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베타’였으니 그의 희망과 다른 미래를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했었다. 다시 돌아오고 난 후에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밝은 얼굴이었지만 그 며칠동안 아이에게 어떤 폭풍이 몰아쳤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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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스에 대한 감상이나 생각이 처음에 비해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그것을 입 밖으로 내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모두의 생각에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마는 딱 그정도의 반응이었다.

 

실제로 악마를 잡으러 나가기 시작하면서 더욱 말을 아끼게 되었다. 

 

기타

여전히 이것저것 만들기를 종종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작은 인형까지 만들기 시작해 방 창가에 쪼르르 전시를 해두고 있다. 꽤 아끼기까지 하는 듯하다.

어릴 적에 비해 목소리가 많이 낮아지고 어투 또한 진중해져 대화하다보면 새삼스럽게 조금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손의 상처는 매번 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훈련을 하면 또다시 금방 이리저리 생기고만다. 왜인지.. 훈련을 해도해도 부족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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