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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      이능력      ]

[ 불가살이 不可殺伊 / 알파 ]

철을 먹을 수 있고, 먹은 철을 신체로 변이시킨다. 철의 범주에는 음식에 들어간 철분 역시 포함.

철만이 충분하다면 그의 몸은 단단한 방패가 될 수도 있으며, 날카로운 검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잘려나간 신체 역시 비축해둔 철만 충분하다면 재생시킬 수 있다.

능력을 사용하면 우선 잿빛의 머리카락과 눈이 붉게 빛난다. 철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담금질인 탓. 담금질이 끝난 이후에는 타색의 부분까지 전부 은빛으로 빛난다.

너무나도 뜨거운 불길 앞에서는 몸이 녹아버린다. 그러니 불은 그를 강하게 하는 것임 동시에, 그의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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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검고 군데군데 잿빛인 머리카락, 그리고 잿빛 눈.

왼쪽 뺨에 찍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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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게, 바늘 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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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진|11세|152cm|43kg|10월 3일 生|대한민국 쉘터|방어

Status

[      스탯      ]

생명: ■■■■■■■■■■

공격: □□□□□□□□□□

정신: ■■■■■

​이능: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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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guous Limited Potential Holding: Apo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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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      스킬      ]

[ 억겁의 담금질 / 도발 ]

[ 은색 갑옷 / 방어막 ]

Personallity

[      성격      ]

“ 철이라던가, 없소? 뭐든지 좋건만. “

그는 날붙이를 입가에 가져다대며 입맛을 다신다. 어쩐지 허하단 말이지, 그리 덧붙이면서 손에 쥐고 있던 것을 으적으적

씹어먹는다. 그런 상황은 보통의 인간에겐 불가능할텐데도, 그는 아무렇지 않게 그런 기이함을 행한다. 그리고는 당연하다는

듯이 능청스레 말한다. “ 왜, 불가살이는 처음 보오? “

 

Main Keyword :: 진중한, 다정한, 유쾌한, 장난스러운, 능청스런, 여유로운.

 

“ 게 아니라면 간도 좋지. 내어주겠나? “

그는 평소에 진중한 편이다. 판단을 내림에 있어서 느리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걸리고, 내뱉는 말들은 전부 많은 생각의 결과다. 하지만 예외랄 게 딱 하나 있는데, 농담을 내뱉을 때다. 재치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의 성정은 유쾌하다. 그의 농담은 간혹 섬뜩하나 그것이 농인 것을 알면 거슬릴 정도는 아니며, 장난스러운 표정이 농이라는 사실을 곧잘 알아차리게 만든다. 그의 두 무기인 느린 신중함과 빠른 재치는 언뜻 상충되어보이나, 공교롭게도 조화를 이뤄가며 그를 괜찮은 사람으로 인지하게 만든다.

 “ 아하하, 당연히 농담이오! 이게 그리 기겁할 일인가? “

그런 그는 언제나 여유를 지니고 있다. 세계는 말라비틀어져가고, 많은 이들이 보금자리에 숨어 숨죽여 사느라 여유를 잃은 작금, 이처럼 여유부리는 자를 보면 답답하다 여겨질 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그의 여유는 보기가 좋다. 언젠가의 세상에선 이리 살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이, 언젠가의 현실에선 그런 삶이 당연했듯이, 보고 있으면 다시끔 그런 세상이 찾아올 것 같아지는 것이다.

ETC

[      기타      ]

1. 柳

“ 형제, 많았지. 누이도 많았고. “

대한민국 쉘터 출신, 류씨 집안의 장손. 큰 집안의 장손으로서 이런 세계 속에서도 크나큰 기대를 받으며 살아왔다고 한다.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류씨 집안은 살던 마을을 버리고 쉘터안으로 들어섰지만 그럼에도 전통과 이념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들은 지녔던 자본으로 타자를 구원하였고, 또 쉘터에 환원하였다. 대한민국 쉘터가 유지될 수 있던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에는 류씨 집안의 지원 역시 존재했다.

류씨의 자손은 현재 다수 세계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진은 직계 손의 외동아. 그가 말하는 누이와 형제들은 전부 사촌들과 자신이 살던 섹터의 주민들을 말한다.

 

2. 眞

“ 하지만 지금부턴, 오로지 그대들만이 내 형제고 누이요. “

세계를 구하라는 사명을 입고 우리는 오퍼레이션:페라스에 합류했다. 그것은 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숭고한 사명이라며 집안의 모두가 결정내렸고, 진 역시 그것에 따랐다. 그 마의 종자들을 전부 없앨 수 있다면, 이 목숨 아까울 일 있겠소? … 라며, 그는 진실로 그리 여긴다. 우리들은, 세계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가족과 이별하게 되는 것에는 아쉬움 많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견뎌냈다. 여전히 밤에는 가끔씩 가족이 그리워 눈물 흘리는 것 같았지만… 뭐, 티는 내지 않았으니까. 아직까지 그는 그것이 자신만의 비밀이라 여기고 있다.

 

3. 不可殺

“ 그래, 궁금한 것이 있다고. “

모두를 형제, 그리고 누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는 형제, 요청을 받으면 누이.

성별이 모호하게 생겼으나, 확고하게도 여성의 신체를 가지고 여성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예스러운 말투라던가 호칭 등은 제 조부모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간, 선지 등의 철분이 많이 들어간 것들. 그리고 매운 것 역시 좋아하며, 주식으로는 쌀을 원하고 있다…만!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프로젝트의 특성상, 빵을 주식으로 먹은지 오래라 곤란함을 겪고 있다.

고향에 대한 향수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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